요즘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두꺼운 책을 펼쳐보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바로 미래의 책이라고 불리우는 이북 또는 전자책으로 인한 현상일 것입니다.

두꺼운 책을 무겁게 가지고 다니면서 힘들게 펴 읽는 모습은 전자책으로 불리우는 이북의 등장으로 이제 흔히 보기 어려운 광경이 될 지도 모르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전자책 업체는 여러 곳이 있으며 대부분의 업체들이 나름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전자책 추천 을 하나 하라고 한다면 저는 단연코 최근 출시된 아이리버 이북 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MP3 플레이어로 세계를 재패한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이리버 이북 , 아이리버 스토리대하여 조금 더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버 스토리는 실제 종이같은 느낌의 E-ink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기존의 PMP, 노트북 등을 통하여 화면을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제 종이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장시간 동안 독서를 해도 종이책보다 더 눈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위에 살펴본 실제 종이와 유사한 화면이라고 한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PMP같은 어느 디지탈 재생 전자기기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많은 파일 포맷을 지원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북이 아무리 좋아도 재생하고자 하는 파일을 재생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허무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리버 스토리의 장점은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바, 바로 국내 최다의 이북 파일포맷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e-Pub 파일은 기본이고 PDF는 물론 워드, 엑셀 등 다양한 오피스 파일까지 지원하며 코믹뷰어를 탑재하여 만화책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파일을 변환하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http://product.iriver.co.kr/product/product_ebook_view.aspx?iCode=328082 이곳에서 보다 더 자세한 제품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리버 스토리의 장점을 하나 더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한번 충전으로 9000페이지를 읽을 수 있는 저전력 설계 기술과 배터리 성능을 꼽을 것입니다. 바로 특수 E-ink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책장을 넘길 때에만 전력이 소모되는 기술을 적용하여 충전 없이 약 3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최고의 제품 스토리, 아이리버가 스토리로 다시 한번 세계 시장을 석권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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