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글 쓰기에 가장 좋은 시대입니다.

 

누구나 글을 쓰지만 과거에는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이상 그 글을 일반 대중에게 보여주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 브런치, 커뮤니티 게시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그 글을 배포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누구나 글쓰기를 통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나온 과거의 그 어느 순간보다 바로 지금이 글쓰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된 것입니다.

 

 

유익하고 공감이 가는 글은 공유와 트래픽을 통해 확산됩니다.

내가 쓴 글에 대한 반응을 여과 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이러한 피드백은 더 좋은 글을 양산하게 됩니다.

 

온라인상에 내가 쓴 글은 작품일수도 있고 낙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작품은 여러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이고, 낙서는 그저 온라인상의 한 공간을 채우는데 족합니다.

 

지금을 언택트 시대라고 합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화상이나 음성을 통한 소통이 중요해 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메신저, 문자, 이메일 등 활자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튜브의 인기 못지 않게 블로그가 다시 재조명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짧은 의사소통이나 정보전달, 그리고 문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에서 더욱 발전이 예상됩니다.

 

글쓰기를 통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업 작가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브런치 등에서 활동하며 출판까지 하고 있고, 특히 이북 시장에 손쉽게 진입을 하며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언택트 시대가 지속된다면 글쓰기가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한 줄의 문장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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