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itz 가죽 북커버 구입 및 사용기
가끔 자주 보거나 들고 다니는 서적의 커버를 가죽으로 제작해서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패션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인터넷에 가죽 북커버와 관련된 제품이 있는지 찾아 봤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제가 가죽을 구입해서 직접 재단을 하고 제작을 해야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제가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일단 큰 맘 먹고 구입을 해 봤습니다.
4X6 배판에 책의 두께는 2.5cm에 맞춘 크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들고 다니면 책 하나만 들고 다녀도 마치 가방을 들고 다니는 듯한 멋스러움을 연출하게 됩니다.
커버를 펼친 모습입니다. 양 옆으로 책 표지를 끼워 사용할 수 있고, 카드나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상단에 홈을 내서 줄을 연결함으로써 책갈피까지 만들어 놨습니다.
이렇게 박스에 담겨 배송이 되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그저 북 커버 하나 사는데 이렇게 비싼 금액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후회도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아주 오래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가격적인 부분은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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