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크기의 중요성

-      머리 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실화!

 

머리 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실화2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실화이며 이 글을 다 읽으면 머리 크기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글에서 머리 크기의 중요성이라는 것은 머리가 큰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외모상으로는 머리가 작은 것이 좋지만 여기서는 실제 머리크기가 커서 혜택을 본 2가지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Day 106 - I am a librarian by cindian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첫번째 에피소드는 머리가 커서 군대에 면제된 케이스 입니다.


제 친구의 사촌동생(A)은 전체적으로 체격이 좋아 머리도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갔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 A는 체중이 100kg을 초과하면 군대에 면제된다는 말을 듣고 체중을 불려 군 면제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실제로 면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체중이 많이 나가서가 아니라 머리가 커도 너무 커서 머리에 맞는 하이바(철모)가 없어서 면제가 됐다고 합니다.


머리가 커서 면제가 됐으니 적어도 본인은 머리 크기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꼈을 것입니다.


다음 케이스는 머리가 커서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머리가 커서 결혼에 성공한 이 분(B)의 결혼 사연은 제가 우연히 B와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B가 겨울철에 지하철로 출근을 하고 있으면 거의 매일 미모의 여성분이 다른 자리가 많은데도 항상 B옆자리에만 앉더라는 것입니다. B가 어떤 날은 다른 자리에 앉아도 역시나 그 여성분은 역시나 B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B는 그 여자분이 B에게 호감이 있다고 믿고 용기를 내어 그 여자분에게 고백을 했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사귄지 1년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나중에 결혼 후 B는 그 여자분에게 왜 그때 그렇게 B 옆자리만을 고집했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그 여자분은 겨울에 지하철이 추워서 매일 얼굴이 시린데, B 옆에 앉으면 B의 얼굴이 너무 커서 B 얼굴에서 나오는 온기로 인해 따뜻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서 항상 B 옆에만 앉았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사실 B라는 분이 어깨 넓이와 얼굴크기가 거의 같아서 전철에 같이 앉으면 얼굴의 온기가 확실하게 전해져 오기는 합니다.


이렇듯 머리가 커서 행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머리 크기의 중요성에 대해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머리가 작아서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머리가 커서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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