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행자 항공 상식 입니다.
초보여행자의 경우 해외 여행시 반드시 알아야 할 초보여행자 항공 상식만 잘 숙지해도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초보여행자 항공 상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초보여행자 항공 상식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해외여행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항공기 기내반입 규정을 숙지하여 합니다.
페인트, 라이터용 연료와 같은 발화성/인화성 물질, 산소캔, 부탄가스캔 등 고압가스 용기, 총기, 폭죽 등 무기 및 폭발물류, 기타 탑승객 및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운송 자체가 금지되며, 모든 종류의 도검류, 골프채, 곤봉, 가위, 손톱깎기, 배터리 등과 같이 타 고객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품목의 경우는 기내 반입이 금지되므로 휴대하고 탑승할 수 없음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관련 글 참조
기내 반입 제한 규정, 해외여행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항공기 기내 반입 제한 규정
HL7472 by redlegsfan21
수하물을 분실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이름표를 붙이는 것은 기본이고 수하물을 맡긴 후에 받는 수하물표(Claim Tag)를 받아서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수하물에는 멀리서도 잘 알아볼 수 있는 자신만의 표시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기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입니다.
이코노미석은 좌석간 거리가 협소하므로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젖힐 경우, 사전에 뒷사람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식이 나올 경우에는 뒷사람이 테이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받이를 제 위치로 하셔야 합니다. 이착륙시에도 등받이를 원위치 합니다.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지기 전에는 안전벨트를 풀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선반도 열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당연히 기내에서 흡연은 금지됩니다.
핸드폰, MP3, 카메라, 노트북 등 각종 소형가전의 경우, 원칙적으로 사용금지이나 허용 방송이 나온 이후에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내에서 알아두면 좋은 상식입니다. 기내에서 마시는 음료는 장거리 비행시에는 탄산음료보다는 물이나 과일쥬스가 좋으며, 잠을 자야 할 경우에는 와인을 한잔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기내에서는 기압 때문에 평소보다 술이 더 빨리, 더 많이 취하기 때문에 기내에서의 과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그리고 좁은 좌석에 너무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비행중 사이사이 통로로 나와 몸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초보여행자 항공 상식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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