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소개해 드립니다.

마트에서 딸 친구를 만남이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글 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라고 하니 상황을 상상하시며 아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트에서 딸 친구를 만남]

몇일 전의 일이었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던 나에게 우리 딸의 유치원 친구가 와서 예쁘게 인사를 했습니다.

딸아이의 친구가 예쁘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해서 저는 딸아이의 친구에게 과자를 하나 쥐어 줬습니다.

딸아이의 친구도 과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는 돌아 갔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딸아이의 친구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로 과자 값 계산은 딸아이의 친구가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천국? ㅋㅋ by hey_jin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저는 이 이야기를 보고 너무 웃겨서 아주 크게 웃어버렸습니다.

생색은 어른이 내고 돈은 아이가 냈을 웃지 못할 일들이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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