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g Interactive에서 서비스하는 올포스트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처음 서비스될 당시에 '뉴스와의 이별'이라는 모토하에 시작을 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기존의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언론이 아닌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우리의 다양한 시각이 반영된 진정한 언론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인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올포스트는 각 분야의 많은 칼럼니스트들이 송고하는 글로 만들어지는 사이트입니다.

칼럼니스트는 블로그의 글 전문을 올포스트에 송고하여 올포스트를 함께 운영하고 만들어나가는 분야별 전문 블로거를 칭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올포스트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광고 및 캠페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 수익금을 올포스트의 칼럼니스트들에게 원고료로 돌려 줍니다. 일종의 칼럼니스트 활동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매출이 없더라도 최소 월 500만원의 수익금을 칼럼니스트에게 지급함으로써 일정한 원고료를 보장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올포스트에서 IT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포스트에 송고한 글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olpost.com/u/lawyer/home/mine

그런데 최근 올포스트에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칼럼니스트 제도가 어느정도 정착이 됨에 따라 칼럼니스트들의 기사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올포스트 자체도 지속적인 변화 모색을 통한 다양한 시도들로 인해 점점 더 발전해 가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올포스트 사이트의 상단에 올라간 글이 바로 제가 송고한 글입니다.
유출된 애플 아이폰5 개봉 영상, 정말일까?

이렇게 글을 송고해서 송고한 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이로 인해 생긴 수입은 다시 칼럼니스트에게 환원 됨으로써 지속적으로 칼럼니스트들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올포스트는 더 많은 수익을 창조할 수 있는 선순환적 구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포털들의 영향력이 커서 대부분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포털사이트를 인터넷 초기화면으로 설정하고 포털을 통해 대부분의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획일화 정형화된 뉴스는 더 이상 우리 소비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올포스트가 진정한 언론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점차 대세가 되어갈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한번쯤 방문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올포스트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ol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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