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영어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하여 혀를 길게 빼는 설소대 수술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설소대는 혀 밑과 입안을 연결하는 띠 모양의 주름을 말하는데 이 설소대가 짧을 경우에 혀가 움직이는데 제한을 받아서 말할때 특정한 발음을 잘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일부 발음과 치찰음인 [t d z s θ ð n l]이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설소대가 짧아서 일상적인 발음에 지장이 있어서 수술을 하는 것은 뭐라고 할 수가 없지만, 영어 발음이 좋지 않다고 해서 멀쩡한 설소대를 수술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넌센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람이 영어 발음이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 당연한 일을 무슨 문제가 있어서 안되는 것처럼 과장을 하며 수술까지 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예 아이가 태어나면 말도 하기 전에 무조건 수술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발음은 혀의 길이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혀의 길이에 의해 발음이 좌우된다면 아마도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가장 발음이 좋아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아예 아이가 태어나면 말도 하기 전에 무조건 수술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발음은 혀의 길이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혀의 길이에 의해 발음이 좌우된다면 아마도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가장 발음이 좋아야 할 것입니다.
영어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수술로 해결이 된다면 누가 힘들게 영어공부 하겠습니까?
많이 듣고 따라 읽고 꾸준히 반복하는 것 외에는 아무리 혀를 길게 뺀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발음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어 교육에 눈이 멀었기로서니 멀쩡한 혀를 늘이는 수술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할 시간에 차라리 단어 하나 더 외우고 한번 더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진정 영어 발음 잘하는 길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많이 듣고 따라 읽고 꾸준히 반복하는 것 외에는 아무리 혀를 길게 뺀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발음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어 교육에 눈이 멀었기로서니 멀쩡한 혀를 늘이는 수술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할 시간에 차라리 단어 하나 더 외우고 한번 더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진정 영어 발음 잘하는 길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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