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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천하장사도 울고 갈 몸매 최준석, 몸값 하나?

천하장사도 울고 갈 듯한 몸매의 소유자 최준석, 단연코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장 무거운 몸무게의 소유자이고, 가장 힘이 넘치는 일발장타의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선수이다. 물론 지난해 까지는 타격의 정교함이 부족하여 대타요원 정도로 활용이 되었고,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기억속에 힘만 좋은 선수로 인식이 되고 있었다. (적시타 후 1루에서 환호하는 최준석, 사진 : 두산베어스) 그러나 이러한 최준석이 올 시즌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변함없는 어마어마한 힘에 정교함까지 겸비를 하면서 최고의 홈런타자로 비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힘만 좋은 그저 그런 선수라고 생각하며 전혀 홈런왕 후보로 생각하지 않던 최준석이 어제(4/20) 경기까지 6개의 홈런을..

2009. 4. 22. 09:24
스포츠

두산베어스의 주전 1루수는 바로 O O O

두산베어스의 주전 1루수는 누구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두산베어스의 전지훈련 캠프인 츠쿠미에서 전해주는 구단측의 소식에 의하면 오재원, 최준석, 이성열, 3선수간 주전 1루수가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한다. 오재원(24)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스타로 부상하여 주전에 한층 다가선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준석(26)은 부상에서 회복하여 주전 1루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아쉬움은 있으나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이성열(25)이 가세하여 치열한 경쟁의 양상을 띠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두산의 씨름부 최준석이다. 역시 씨름부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최근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작렬하며 장타자로서의 거포 본능을 일깨우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2009. 3. 2. 18:00
사회

강호동 > 유재석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몸부게만 더 나가는 줄 알았더니 무게감 있는 진행과 입담을 인정받아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수상당시 역시 천하장사 출신 답게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큰 절을 올린 후 “항상 나를 긴장시키고 진행이 뭔지를 보여주는 유재석과 함께 대상후보에 올라 영광스럽다”며 유재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는 흐뭇한 모습까지 보여 주었다. 정말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TV 프로그램 1박 2일의 멋진 진행에 연기대상까지 거뭐쥔 강호동에게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며, 앞으로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해 주기를 바란다. 2008/12/28 - [신변잡기] -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오피스스캔 2008/12/27 - [경제] - 현대차가 선사하는 크리스마..

2008. 12. 28.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