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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역전 결승타로 두산베어스 승리 질주!

기다리던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벌써 2경기가 치러졌습니다. 비록 초반 2경기만이 치러졌을 뿐이지만 프로야구의 열기는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속에 단연코 눈에 띄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개막전 4타수 4안타,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낸 김현수 선수입니다. 아직 경기수가 많지 않아서 그리 의미있는 성적은 아니라고 할 지라도 두 경기에서 7타수 6안타, 2볼넷으로 8할5푼7리의 타율을 올리고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경이로운 기록이자 성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두산베어스 타선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올 시즌 4번타자라는 중책을 맡은 김현수 선수가 4번타자라는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특유의 ..

2010. 3. 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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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내야 전좌석 지정좌석제, 두산베어스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3/13(토) 오전 11시부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3월 27일(토) 잠실야구장 개막전 입장권의 예매가 3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실시됩니다. 또한 이번 개막전 입장권은 인터넷(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과 전화(콜센터 1588-7890)를 비롯해 편의점(훼미리마트, GS25)이나 지하철역의 현금지급기를 통해 예매할 수도 있습니다. 예년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관중들의 경기 관람 편의를 위해 내야 전 좌석을 지정 좌석제로 운영하며, 이에 따른 팬들의 예매 활성화를 위해 경기일 2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자리를 맡아놓고 있거나 하는 행위로 눈살을 짜푸리는 일은 없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홈 개막전 부터 적용되는 두산베어스 홈 경기의 2010시즌 입장권 가격은 VIP석..

2010. 3. 12. 10:34
스포츠

두산에 대한 민심이반, 심각하네!

지금 두산베어스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홍성흔의 이적으로 인한 전력누수도 아니고 김동주의 일본진출에 대한 우려도 아니며 더욱이 전력누수에 따른 내년시즌 대비에 대한 구상은 더더욱 아니다. 바로 팬들의 민심이반이 가장 큰 걱정거리일 것이다. 매년 짠돌이 구단 두산에 대하여 누적되어 오던 팬들의 불만이 안경현의 방출로 인하여 분출되기 시작하였고, 홍성흔의 잡작스런 이적으로 인하여 그 수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내년시즌 개막전 무관중 경기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전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자는 캠페인까지 나오고 있다. 심각한 전력누수로 내년 시즌에 대한 구상만으로도 잠을 이루지 못할 판국에 팬들마저 대거 두산을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두산으로서는 대단한 위기 상황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만에 하나 내년..

2008. 11. 28.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