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은 지금의 우리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은 한마디로 말하면 ‘스스로 사고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 교육법을 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에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과연 우리는 자녀들에게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었는지 의문입니다.
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은 ‘게이츠가 게이츠에게(원제: Showing Up for Life: Thoughts on the Gifts of a Lifetime) ‘라는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게이츠가 게이츠에게’는 빌게이츠와 이름이 같은 빌게이츠의 아버지가 자식을 빌게이츠처럼 키우기를 희망하는 세상의 부모들을 위해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 ‘게이츠가 게이츠에게’에서 빌게이츠의 아버지가 말하는 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은 “스스로 사고하는 것”입니다.
어릴 적 빌게이츠는 독서를 좋아했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가족이 외출을 할 때에도 사색(생각)을 하느라 늦장을 부리기도 하고 도서관을 가면 많은 책을 빌리는 것은 기본이며 밥을 먹을 때에도 책에서 눈을 떼지 않을 정도로 독서광이었습니다.
그리고 빌게이츠의 부모는 빌게이츠가 TV를 보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빌게이츠는 TV 대신 책을 많이 읽었고 이로 인해 빌게이츠는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된 것입니다.
Bill Gates at CES 2007 by Domain Barnyard
과연 우리의 자녀는 하루에 얼마나 생각을 할까요? 여러분들은 혹시 아이가 생각하는 것 조차 사치라고 생각을 하며 정신 없이 아이를 기계처럼 공부만 하도록 강요하지는 않으시나요?
빌게이츠의 자녀 교육법은 지금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 잘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힘, 쉬워 보이지만 너무 어려운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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