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다이아, 정확한 명칭은 '멜리 다이아몬드', 또는 '서브 다이아몬드'

한류스타 이영애로 인하여 화제가 된 참깨 다이아몬드,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화이트 골드에 깨알만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형태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언론에서도 참깨 다이아몬드 라는 명칭으로 통용되었고, 무수히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반지에 들어간 참깨다이아라는 것이 과연 무슨 다이아몬드를 말하는 것인지 명칭은 정말로 참깨다이아인지 그리고 가격은 얼만인지에 대한 많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비록 이 다이아몬드가 소박해 보이기는 하나 상당히 희귀한 다이아몬드이고 가격도 고가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영애씨의 반지에 들어간 다이아는 멜리 다이아몬드 또는 서브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것으로 다아아몬드 원석에서 큰 조각 추출한 후에 나온 작은 알갱이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 참깨다이아 하나의 가격이 대략 1500원에서 3만원 정도 하고 하나의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에 멜리 다이아몬드 60~100개가 박혀 있으므로 반지 하나의 가격은 1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톱스타의 반지로 많은 화제를 몰고온 반지, 그러나 톱스타라는 신분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하고 소박한 반지였습니다.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역시 톱스타이자 한류스타로서 충분히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