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라는 제목의 온라인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라는 제목만 보고는 무슨 어려운 수학 문제나 복잡한 학설이 입증이 된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라는 것은 바로 여자친구와 엄마가 물에 빠졌을 때 누굴 먼저 구하나 하는 것입니다. 얼핏 생각해 보면 이 문제는 수십년 동안 또는 수백년동안 풀리지 않던 난제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풀었을까요?

 

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대화에서 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친이랑 엄마가 물에 빠졌을 때

: 오빠는 오빠 엄마랑 나랑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꺼야?

: 아무도 안구해도 된다.

: ?

: 너 혼자 물에 빠질 일 없다. 내가 항상 옆에 있을건데

: 어머.. 그럼 엄마는?

: 벌써 누가 구했지?

: 누가?

: 우리 아빠가

: 어머..



 

어떻습니까? 정말 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라고 할 만 합니다. 아니 수십 년만에 풀린 난제가 아니라 수백년 수천년 만에 풀린 난제입니다.


she wanna be a supermodel IV by ashraful kadir 저작자 표시
 

이런 명쾌한 논리를 가진 분이 있다면 아직 풀리 않은 난제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문제도 조만간 해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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