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우스레스자우르스?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는 것을 아시나요?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공룡의 이름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는 공룡이 아니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너무 재미있는 따우스레스자우르스와 관련된 유머를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따우스레스자우르스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크게 웃게 될 것입니다.
그럼 따우스레스자우르스와 관련된 유머를 시작합니다.
한 병장이 소대 후임들과 함께 외박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일러 문 연 가게가 별로 없어서 모두가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평소에 잘난척을 많이 하던 후임 한명이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후임이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가자고 합니다. 아침이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면서 말입니다.
병장은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는 말을 처음 들어 보지만 후임은 병장이 군생활을 오래해서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하며 무조건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가자고 닥달을 합니다.
다른 후임들도 따우스레스자우르스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는데 오직 그 후임 하나만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가자고 자신있게 말을 하니 정말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평소에 잘난척을 많이 하는 후임이라 이번에도 주눈들기 싫어서 그냥 후임이 가자는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가 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해서 따라간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는 곳은 다름 아닌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럴수가 도노스튜디오가 콜드.. by Pengdo-oing
따우스레스자우르스는 바로 Tous Les Jours 뚜레쥬르 였던 것입니다. 이 잘난척 하는 후임이 뚜레쥬르를 소리나는대로 읽어서 따우스레스자우르스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따우스레스자우르스가 무엇인지 잘 아셨나요? 이상 따우스레스자우르스에 관한 유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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