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인치 갤럭시노트에 대해 기대와 실망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는 해외와는 달리 갤럭시노트가 4G로 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4G로 출시가 되는데 왜 실망을 하는지는 아래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참조
갤럭시노트, 국내에는 3G가 아닌 4G LTE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유?

위 참고 포스팅에서와 같은 이유로 갤럭시노트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갤럭시노트가 3G로 출시된 영국에서 기기를 구입하여 국내에 사용하자는 의견까지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갤럭시노트는 지금까지 삼성이 출시한 많은 기기 중 가장 매력적인 기기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비싼 기기값과 너무 비싼 4G 요금제를 내면서 까지 갤럭시노트를 고집할 이유도 없습니다.

갤럭시노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이고 그 다음으로는 S메모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에 비하여 너무 과도한 100만원에 육박하는 기기값에 너무 비싼 사용료 등을 감안하면 감히 갤럭시노트를 구입하려고 하는 것 조차 너무 분에 겨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이 바로 델의 5인치 스마트폰 스트릭 입니다.


델 스트릭의 사양은 갤럭시노트에 비하여 많이 딸리지만 5인치의 커다란 화면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만을 취한다는 점에서는 갤럭시노트에 버금가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참조
5인치 태블릿 스트릭,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보유한 매력적인 모바일 기기




게다가 델의 스트릭은 지금 거의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모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델 스트릭의 판매 조건입니다. 신규, 번이 구분 없이 할부금 5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부담없이 대화면의 스마트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싼 할부금에 요금까지 부담하면서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을 남보다 먼저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남보다는 조금 뒤늦은 감이 있더라도 이미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격이 저렴한 스트릭 같은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실속을 찾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저라면 갤럭시노트 보다는 가격대비 메리트가 있는 델 스트릭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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