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는 것이 못내 아쉬워 어디론가 갑자기 떠나고 싶어져서 아침 일찍 가평에 있는 남이섬으로 출발을 했고, 남이섬에 도착하자마자 높게 솟은 집 와이어(ZIP-WIRE)의 위용에 놀라게 된 이야기를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관련 글 보기 : 남이섬을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집 와이어(ZIP-WIRE)

이제는 본격적으로 남이섬에 들어가서 본 멋진 남이섬의 풍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이 한창인 남이섬의 모습입니다.


담양의 메타콰이어길 못지 않은 멋진 길입니다.


남이섬의 경치를 보니 그 동안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잊고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너무 각박하게 살지 않고 가끔 야외로 나와 자연과 함게 숨쉬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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