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닭둘기, 돼둘기라 불리우던 살찐 집비둘기, 이젠 안녕!
살이 찔대로 쪄서 커다란 닭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닭둘기라 불리우기도 하고, 또는 흡사 돼지를 연상시킨다고도 해서 돼둘기라고 불리우며 도심 곳곳에 서식하며 유해세균과 배설물을 퍼뜨리던 더 이상 평화의 상징이 아니라 도시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집비둘기의 포획이 앞으로는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도시의 골칫거리 비둘기] 바로 환경부가 '야생 동ㆍ식물 보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집비둘기를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는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집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라는 인식하애 우리의 거주지 인근 공원 등지에서 서식하며 강한 산성의 배설물로 건물과 시설물을 부식시키며 유해세균을 퍼뜨리며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으나 그동안 함부로 포획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법..
2009. 5. 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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