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프로그램 덕에 자녀교육 큰 도움”

스토리온의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진행을 맡고 있는 MC 신애라가 “프로그램 덕에 자녀교육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신애라는 “프로그램 촬영 때마다, 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교육 노하우들을 따로 메모 해 놓는다”며, “<영재의 비법>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지침서”라고 말했다.

이어 “<영재의 비법>에서 소개한 ‘주간학습계획표’를 큰 아들에게 알려줬는데,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학습 태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 신애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5명의 아이들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큰 아들의
장난감을 촬영장으로 가져와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가 하면, 할머니 손에서 자라고 있는 ‘하진아’ 어린이를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양송철 담당PD는 “신애라씨는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만큼 자녀교육에 대해 열정적”이라며 “떠들고 떼쓰는 아이들도 신애라씨가 나서면 모두 얌전해 질 정도로,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회를 거듭할수록 엄마로서 점점 발전해나가는 걸 느끼고 있다”며, “이런 내 모습을 본 남편도 프로그램 애청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22일(목) 밤 12시 방송되는 <영재의 비법> 4화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비결이 공개된다. 5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가 30분 이상 혼자서 공부를 하는 놀라는 변신 과정 펼쳐지는 것. 또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동기유발’에 대한 다양한 TIP도 만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영재의 비법>은 5명의 평범한 어린이들이 두뇌 계발을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탤런트 신애라가 MC를 맡았으며,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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