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서울 모터쇼에도 소개된 바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GLK-Class GLK350 4매틱 모델입니다.

The new GLK 350 4MATIC은 SUV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자동차로 벤츠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모델입니다.

GLK는 '오프로더' 를 뜻하는 겔렌데바겐(Gelandewagen)의 G, 럭셔리(Luxury)의 L, 컴팩트(Kompakt = Compact)의 K 세 알파벳을 결합한 이름이며 이름에 걸맞게 약간은 날카로운 듯 하기도 하고 약간은 둔탁한 이미지의 외관이 부드러움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강렬한 오프로드 주행에 대비한 듯이 강한 주행능력을 보여주는 듯 한 모습이며 실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말을 들어 보면 잔고장이 없어 그 자체로도 탄탄한 자동차라고 합니다.



소형 SUV의 부드러움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국산 자동차와는 달리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위용을 뽑내고 있으며 6기통 3.5리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268마력(6000rpm)의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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