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독자적이면서도 색다른 요금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가입자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요금제는 뚜레주르33 요금제입니다.
뚜레주르33 요금제는 SKY 베가레이서나 삼성 갤럭시M의 단말기와 함께 기본 요금 월 3만3000으로 음성 1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며,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24개월 약정에 20만원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제품교환권은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므로 뚜레쥬르 제품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실제로 현금20만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요금제라고 생각됩니다.
제과, 제빵 관련하여 멤버십 포인트를 통하여 10%정도의 할인만을 제공하는 다른 이동통신사에 비하면 그 혜택이 어마어마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Viewty Smart (LG-GC900) by LGEPR
앞으로 CJ헬로비전이 CJ의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된 요금제를 계속하여 출시한다면 그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MVNO 사업자가 저렴한 요금을 전면에 내세우고 모든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많은 요금제들을 만들어 낸다면 굳이 기존 통신사들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CJ헬로비전이 다음에는 CJ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외식사업과 관련된 혜택을 줄 수 있는 요금제를출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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