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 상장폐지심사, 앞에서만 윤리경영 뒤로는 배임, 횡령!
한화 상장폐지심사로 인한 (주)한화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한화 상장폐지심사와 관련하여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국내 10대 기업집단입니다. 쉬운 말로 국내 10위의 대기업 그룹입니다. 이런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가 상장폐지 심사를 받는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의 상장폐지 심사 이유로 "한화의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인의 횡령·배임사실 공시했고 이에 따라 한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한화의 상장폐지 심사는 한화의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인의 횡령·배임사실 공시 때문인 것입니..
2012. 2. 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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