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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베어스 어린이회원, 성인회원 언제든지 가입 가능

기다리던 두산베어스 어린이회원과 성인회원 모집이 3월 8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회원가입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예년의 경우 모집을 시작하고 몇일이 지나면 가입 인원수가 초과하여 회원 가입을 하고 싶어도 가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부터는 모집 인원수와 관계없이 비시즌에도 온라인으로 상시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 모집은 3월 27일(토) KIA와의 잠실 홈 개막전부터 1루 내야광장에 위치한 안내데스크에서 실시합니다. 언제나 회원 가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혹시나 늦게 가입신청을 해서 마감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없어 올해는 조금 느긋하게 가입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회원 가입 선물은 성인 회원에게는 정규시즌 지정석과 외야석 입장권 2,00..

2010. 3. 6. 23:21
스포츠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 모집

드디어 두산베어스에서 어린이 회원을 모집합니다. 가입 대상은 5세 ~ 13세의 어린이 입니다. 어린이 회원에 가입하면 잠실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일반석 무료 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홈 경기시에 지정석의 경우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잠실 베어스 하우스에서 용품을 구입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3,000명을 모집한다고 하며, 작년의 경우 모집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 접수가 마감이 되어 버려서 많은 어린이들이 회원이 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에도 가능한 빨리 등록을 하여야 회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입비가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가입선물이 조금 많아지기는 했지만 과연 가입비가..

2009. 2. 13. 22:39
스포츠

<베어스 뉴스>임태훈, '아파서 못 던지는 일은 없었으면'

임태훈, "아파서 못 던지는 일은 없었으면" "머리랑 손은 감을 기억하고 있는 데 못 던지니 답답했어요." 프로 데뷔 세 번째 시즌을 맞게 된 '승리 카드' 임태훈(21. 두산 베어스)이 부상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는 바람을 밝혔다.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합류를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임태훈은 직구 및 슬라이더, 서클 체인지업 그립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꺼냈다. "공을 채는 감이 좋을 때는 그것을 잃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등판하기 전 불펜에서도 이 감을 찾고자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 한 임태훈은 "불펜에서부터 전력 투구를 하다보면 감을 잡을 수 있지만 가끔은 페이스를 잃어 정작 중요한 경기서 고전할 때도 있다"라며 부작용까지 이야기했다. 뒤이어 그는 이수중 시절 부상으로 인해 힘들었던 일에 대해 ..

2009. 1. 3.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