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마흐바흐 62 Zeppelin, 국내에 3대 출시

마흐바흐, 그 명성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입니다.

바로 이 마이바흐에서 더 특별하고 더 고급스러운 최고급 명차 마이바흐 62제플린(62 Zeppelin)을 출시했습니다. 1930년대 최고의 럭셔리 카 마이바흐 제플린의 명성을 잇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은 전 세계에 100대가 한정 출시되며 국내에는 오직 3대만이 출시가 됩니다.

                    Maybach 62 Zeppelin @ Frankfurt I.A.A. by Alvi Halderman

마이바흐 62제플린의 가격은 국내에서 시판 중인 롤스로이스 팬텀 2WB(8억2천6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무려 8억원이라고 합니다.

최고출력 640마력의 6.0리터 12기통 바이터보(biturbo)엔진 장착, 2,300-4,300rpm에 달하는 넓은 엔진 회전 구간 대에서 101.9kg•m(전자제한)의 최대 토크를 선사하는 등 높은 가격에 걸맞게 성능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aybach 62 Zeppelin @ Frankfurt I.A.A. by Alvi Halderman 

보닛 엠블럼 하단과 트렁크에 Zeppelin 로고가 삽입되고, 뒷좌석의 샴페인 잔을 비롯해 실내의 여러 곳에 Zeppelin 로고를 삽입함으로서 내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장식한 최고의 명차 마이바흐 62 Zeppelin, 정말 최고의 자동차라고 자부할 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