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이 무더위가 시작되었고,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고 적어도 가까은 근교로 나들이라도 가게 될 것입니다.
요즈음은 경기가 좋지 않아 가뜩이나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으로 인하여 휴가는 고사하고 인근으로 떠나는 당일 나들이나 야외 수영장 마저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 여름 한철을 헛되이 보낼 수 만도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부담없는 휴가와 나들이를 떠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시락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집 밖에 나가게 되면 가장 부담이 되는 부분이 바로 먹는 음식일 것입니다. 음식 자체의 선택도 그러하겠거니와 비용의 부담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접 도시락을 가족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휴가나 나들이를 떠난다면 기분도 좋아지고 먹을 거리에 대한 걱정은 물론 비용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주먹밥과 유부초밥 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칸을 나누어 담아 놓으면 먹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가지고만 다녀도 뿌듯한 도시락입니다.
다음으로 샌드위치와 과일을 넣은 도시락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부담이 가지 않을 만큼의 크기로 만들어 한켠에 담고, 다른 한켠에는 방울토마토와 포도를 곁들여 한층 입맛이 돋게 만들어 봤습니다.
이 정도 되면 어디 고급 음식점에 가서 먹는 음식이 부럽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도시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김밥입니다. 갖은 재료로 큼직하게 말아낸 김밥은 대표적인 야외 음식이라고 힐 것입니다. 김밥 옆에는 은박지로 김치를 싸서 놓아 둠으로서 김밥에 곁들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 봤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은 순간입니다.
김밥만 넣으면 왠지 뭔가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드래서 과일(채소) 방울토마토를 곁들이고 단무지를 한켠에 마련해서 약간 김밥에 멋을 내 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편안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세트기 완성이 되었습니다.
귀찮다고 생각하고 모두 사서 먹으면 만드는 기쁨과 먹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도시락으로 건강도 챙기고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 해서 즐거운 휴가와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도시락을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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