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8만원 세대에게 희망은 없다.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의 여파가 거세지는 추위와 같이 더욱 매서워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가 깊어갈수록 늘어만 가는 , 과연 그들에게 희망은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88만원 세대라는 말은 2007년 8월에 발간된 책의 제목으로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이다. 바로 20대의 비정규직을 88만원 세대라고 일컫는 것이다. 이러한 20대 비정규직글에게는 인생의 돌파구도 없고 탈출구도 없으며 희망은 더더욱 찾아볼 수 없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더욱이 주변에 늘어가는 청년실업을 감안하면 비정규직일지라도 88만원 세대에 포함되었다는 것이 어쩌면 커다란 자랑거리일 수도 있다. 우리 사회는 부의 소유..
2008. 11. 24. 14:2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