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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2G 서비스 종료 불발은 예견된 결과
KT가 2G 서비스 종료가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에 따라 무산될 우려에 처했습니다. 당초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8일 자정부터 2G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KT 2G 가입자들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2G서비스 폐지 승인처분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였고, 법원에서 가처분 결정을 함에 따라 KT의 2G 서비스 종료에 제동이 걸리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KT는 2G서비스 폐지 승인처분 취소 소송의 본안 판결이 있을 때 까지 2G 서비스를 계속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2G 서비스 종료를 위해 가정까지 방문을 하고 갖은 말썽을 일으키던 KT의 지난 행적을 보면 이번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당연한 결과일 수 밖에 없습니다. [http://www.olleh.com홈페이지의 2..
2011. 12.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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