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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아닌 야구를 했다는 히딩크의 혹독한 비판을 명심해야 하는 이유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한국이 4:1로 크게 패한 것과 관련하여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볼 인터네셔널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은 축구가 아닌 야구를 했다는 혹독한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이미 일각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맞아 일방적인 수비를 고집하였으며, 한국팀이 미드필드에서의 강한 압박을 전혀 보여주지 못함으로서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는데, 한국 선수들이 지더라도 한국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을 한국축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Guus Hiddink by iccsports 지더라도 화끈하게 밀어붙이다 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는 않지만 수비위주의 작전으로 제대로된 공격 한번..
2010. 6.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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