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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4번 타자, 국가대표 거포 김동주는 자존심도 없나?
두산베어스의 부동의 4번 타자, 국가대표 거포, 힘과 기술을 겸비한 공포의 슬러거 김동주 선수는 그 명성과 실력에 걸맞는 자존심을 지켜야 할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동주는 일본진출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으나 김동주의 높은 몸값과 잦은 부상의 우려로 인하여 일본 구단이 선듯 나서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일본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의 영입을 11월 말 정도면 완료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실제 김동주에게 주어진 일본 진출을 위한 시간은 상당히 촉박하다. 이런 상황에서 김동주 본인이 일본 진출의 최대 걸림돌인 자신의 몸값을 낮춰서라도 일본에 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물론 새로운 도전을 위한 본인의 열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며 또한 일본 진출이 김동주 본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2008. 11.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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