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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의 애플 특허침해 논란, 애플 따라하기의 당연한 결과
삼성과 애플의 특허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애플은 4월 15일에 미국 법원에 삼성의 갤럭시폰과 갤럭시탭이 애플의 특허와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이 ‘갤럭시탭 10.1의 판매를 중단해 달라’는 애플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유럽에서의 갤럭시탭10.1 판매가 금지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내용상으로는 애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특허와 디자인이라는 것이 사실 삼성의 주장처럼 이미 공지된 기술이며 일반화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삼성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할 지라도 이번 일을 계기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삼성에서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교묘하게 애플의 제품을 베껴 왔다는 인식을 갖게 될 우려가 높습니..
2011. 8. 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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