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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多作)과 수작(秀作)의 갈림길
다작(多作)과 수작(秀作)의 갈림길 글을 쓰거나 작품 활동을 할 때 흔히 하는 고민이 다작(多作)과 수작(秀作) 사이의 갈등입니다. 일단 꾸준히 그리고 많이 글이나 작품을 생산해 낼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성껏 하나라도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을 하면서 방문자 유입을 노릴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하나라도 가치가 있고 정성이 담긴 제대로 된 글을 써서 구독자를 늘리고 지속적인 유입으로 이어지게 할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보통 실시간 검색을 통한 키워드 유입을 노리는 분들이 다작(多作)을 선호하고, 자신만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주제로 글을 쓰는 분들 중에 수작(秀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
2020. 9. 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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