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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동통신 불허, 방통위의 기존 통신사 LTE 밀어주기 꼼수!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에도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신청한 와이브로 기반 제4 이동통신 사업을 모두 허가하지 않음에 따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제4 이동통신 사업권에 도전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은 방통위의 사업허가 심사에서 각각 100점 만점에 65.790점과 63.925점을 획득함에 따라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함으로써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IST의 경우는 2대 주주인 현대그룹 불참선언으로 인한 재정적 능력 평가에서 문제점을 보였고 3수째인 KMI 또한 주주 구성, 사업수행 능력 등의 의구심으로 인해 재정 및 기술적 능력 등의 심사항목에서 많은 감점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
2011. 12.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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