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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용병 재활용, 이번에도 성공할까?
다른 팀에서 방출된 용병들을 받아들여 좋은 성적을 내 왔던 두산이 이번에는 SK에서 방출된 투수 크리스 니코스키를 영입하여 다시 한번 용병 재활용 신화에 도전한다. 방출되었다가 두산에 입단하여 제 기량을 드러내며 활약한 대표적인 외국인 선수는 2000년에 SK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겨 활약한 빅터 콜, 2001년 기아를 거쳐 두산에 입단한 개리 레스, 그리고 지금도 최고의투수로 기억되는 다니엘 리오스 등의 선수들이 있다. 이런 두산의 전력과 신고선수, 연습생신화 등의 선수 사관학교라 불리우는 두산이기에 과거에 외국인 투수 세데뇨의 입단 당시에도 용병에도 연습생 신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등(관련글 참조 : 2009/04/26 - [스포츠] - 용병도 연습생 신화, 두산 좌완 후안 세데뇨 영입)의 숱한 화재를 ..
2009. 6. 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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