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사원이나 사장이나 월급쟁이의 업무에 대한 부담은 매 한가지
오늘 삼성전자의 부사장급 임원이 업무 부담으로 안좋은 일을 당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관련기사 참조 삼성전자 부사장 "업무부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굴지의 기업으로 알아주는 회자이며, 성과급도 2조나 풀어(삼성전자 보너스 창사이래 최대, 2조원 지급) 직원들에게 베푸는 명실공히 최고의 기업에서 그것도 부사장급의 임원이 업무에 부담이 있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우리 일반 직원들이나 회사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줄 알았는데, 최고의 기업에 남 부러울 것 없이 높으신 분도 부담감이라는 것이 있었다니, 하기사 남의 밑에서 월급 받으며 일하는 사람은 구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없다는 말이 세삼 감슴에 와 닿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돈을 많이 주는 직장보다는 월급은 조..
2010. 1.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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