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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가상 맞대결, 역시 명승부
오늘(5/22)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 SK전, 역시 시즌 1, 2위 팀이 벌이는 한국시리즈 가상 맞대결에서 두산베어스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영원한 라이벌 SK와이번스를 제압하며 승리했다. 양팀 선발투수 김선우(두산)와 김광현(SK)의 호투속에 양팀 모두 1:1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연장에 돌입하였으나 두산베어스의 연장 마지막인 12회초 공격에서 오재원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을 올리고 정수빈의 좌월 투런홈런으로 2점을 뽑아 12외에 3득점 함으로서 주말 3연전의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길 수 있었다. [오늘 승리의 수훈 선수들] (사진제공 : 두산베어스, 위 김선우 선수, 아래 왼쪽부터 정수빈, 임태훈 선수) 멋진 투수전과 탄성과 감탄을 저절로 나오게 하는 양팀 선수들의 호수비, 정..
2009. 5. 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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