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건강
수입식품에서 발암물질 중금속 등 인체 위해물질 다량 검출
수입식품에서 발암물질 중금속 등 인체 위해물질이 다량 검출되었으나 국내외 기준이 없어 버젓이 국내에 유통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에서는 검출제품을 공개하지 않아 은폐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의 임두성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위해물질 자체 모니터링 결과보고서를 통하여 밝혀진 사실이다. 이번에 밝혀진 위해 물질은 500개의 수입제품 중 55개의 제품에서 다량 검출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향신료가공품에서 발암물질(아플라톡신) 검출 - 33개 제품 중 2개 제품*에서 아플라톡신 1.2ppb, 2.2ppb 검출 *발암물질이 검출된 1개 제품은 중국산 향신료가공품 ○ 차(茶) 제품에서 중금속(알루미늄) 검출 -..
2009. 2. 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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