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정보
사법연수원생도 불황에 예외없다.
38기 사법연수원생들의 수료식과 관련하여 연수원생들의 낮은 취업률이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역시 전 세계적인 위기의 여파로 밀려오는 심각한 불황은 철밥통이라고 인식되던 법조계의 신참, 사법연수원생들 마저도 취업난에 시달리도록 만들어 버렸다. 바로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연수생들의 취업률이 현저히 낮은 것을 보면 이러한 불황의 심각함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 제38기, 제37기 취업률 비교 - (자료제공 : 사법연수원) 즉 올해는 법무법인, 일반기업으로의 취업이 상당히 축소되었고, 취업미정인원도 예년에 비하여 증가였는 바, 경기침체, 공무원 정원동결 등으로 인하여 취업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직접적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사법연수원측에서는 진로정보센터의 활성화, 취업박람회 개최, 250명 연수생 프..
2009. 1. 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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