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 리뷰
[분당 정자동 맛집] 미국 서부 뉴올리언스 가정식, 레니엡
분당 정자동에 미국 서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레니엡이라는 곳으로 뉴올리언스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정자역에서 조금 멀리 있지만 그래도 걸어서 갈 만한 거리입니다. 외국에 온 것처럼 주위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치 미국 서부으 음식점을 옮겨 놓은 것 처럼 인테이러가 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도 납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배가 고파서 일단은 케이준 메뉴 중에서 식사를 골랐습니다. 로스비프 플레이트와 로스치킨 플레이트를 하나씩 주문 했습니다. 위 사진이 로스비프 플레이트입니다. 감자, 옥수수, 샐러드 그리고 비프가 담겨 있습니다. 비프는 마치 우리나라의 잘 익은 수육을 먹는 맛입니다. 그러면서도 약간은 이국적인 맛과 향이..
2021. 9. 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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