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정난 LH의 1000억대 성과급, 일반 사기업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
재정난에 처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원들에게 거액의 성과급을 책정하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채무가 118조원에 달하여 비상경영까지 선포를 한 공기업이 직원 성과급으로 1000억원을 책정하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조치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 성과급 중 이미 940여억원이 지급이 되었다고 하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빚잔치를 하고도 모자라 성과급이라는 명목으로 거액의 금액을 챙긴 꼴입니다. [LH 홈페이지] 이에 대하여 LH측에서는 비록 이 금액이 성과급이라는 명목으로 지급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는 LH 출범 당시 직원들의 기본금을 낮춘 결과로 실제 LH의 성과급은 성과급이라기 보다는 급여의 성격이 강하다고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급의..
2010. 8.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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