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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리콜은 없다! 범퍼 케이스 무상 제공만이 있을 뿐이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2010. 7. 16.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아이폰4의 수신불량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직접 주재하여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기능에 문제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시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바와는 달리 아이폰4 수신 불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품의 변경 또는 리콜 등에 대한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단지 미봉책으로 가격이 29달러인 범퍼케이스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범퍼케이스라는 것이 언제부터 스마트폰 본체를 보호하는 용도에서 '안테나 수신 기능 향상을 위한 보호 장치'로 탈바꿈 했는지는 모르겠으며, 이런 어이없는 대책으로 아이폰4의 수신불량 논란이 일단락 될 수 있을 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iPhone 4 Bumper by Yu..
2010. 7.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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