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검색 결과
6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유머

눈 치울때 조심하세요! 눈과 함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눈 치울때 조심하세요! 눈은 내릴때는 기분이 좋지만 눈이 쌓이면 정말 위험한 물질로 변합니다. 도로에 눈이 쌓이면 아주 미끄러운 눈길이 되고 이것이 다시 얼어 붙으면 빙판길이 되어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관련 글 참조 빙판길 안전운전 요령, 반드시 알아야 할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 요령 그리고 보도에 쌓인 눈 또한 보행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요인이 되며, 눈이 가옥의 지붕에 쌓인 경우에는 가옥의 안전에도 심각한 영행을 미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눈 치울때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트윗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 눈 치울때 조심하세요 사진 출처 : spic.kr/4Lmj ]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가 윗 부분의 눈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람도 눈에 파묻혀서 같이 쓸려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희고 ..

2012. 1. 28. 16:54
신변잡기

대기업 회장이 과음한 다음날 퉁퉁 부은 눈 해결하는 방법

과음한 다음날 눈이 심하게 부은 상태에서 중요한 모임이나 약속에 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소탈한 모습으로 트위터의 인기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두산 박용만 회장님께서 술마신 다음날 심하게 부은 눈두덩이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아주 독특하고 기발한 방법입니다. 실생활에서 아주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꼭 한번씩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의 박용만 회장님, 이 방법으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효과는 좋은데 원래 눈이 튀어나오셔서 외관상으로 표가 나지 않는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별 효과를 못보셨다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박용만 회장님은 술을 많이 드셔서 눈이 부어도 사람들이..

2010. 6. 9. 10:13
신변잡기

눈 내리는 날에 혼자 끓여 먹는 라면

날씨가 몇일째 흐리고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눈이 내렸다 해가 비췄다를 반복하며 날씨가 명절을 시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눈이나 비가 내리면 밀가루 음식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제가 쓴 글 중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포스팅 '비가 오면 파전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과학적인 이유'를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역시 날이 궂으면 밀가루 음식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집에 있는 관계로 거창하게 음식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아쉬운대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안에는 라면이 끓고 있습니다. 역시 눈오는 날에는 밀가루 음식이 최고입니다. 내리는 눈발과 끓고 있는 면발을 번갈아 보니 아주 라면 맛이 일품이고 기가 막힙니다.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

2010. 2. 13. 14:25
신변잡기

눈 덮힌 한반도, 눈은 계속 됩니다.

눈 덮힌 한반도의 모습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테라(Terra) 인공위성에 포착되었습니다. 한반도 전역이 눈으로 덮힌 모습이 마치 북극이나 남극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 동안 겨울에 눈이 오지 않아서 무슨 겨울이 눈도 오지 않느냐는 우스갯 소리를 한 적도 있었는데 이번 겨울들어 최근에 특히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앞으로도 한참 동안은 겨울 하면 당연히 눈이 생각날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차를 운전하면서 거리를 보니 아직도 좁은 이면도로는 물론 대로변의 눈의 치워지지 않아서 눈이 마치 거대한 산처럼 쌓여 있는 것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또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제 좀 그만 와도 좋으련만, 눈은 개의치 않고 소리없이 소복히 내리고 있습니다. 눈 덮힌 한반..

2010. 1. 9. 22:52
신변잡기

올해 낙엽은 눈처럼 흩날리고 수북히 쌓입니다.

올해는 갑작스런 기온저하가 강풍을 동반하며 들이닥쳐서인가 순식간에 낙엽이 떨어지더니 급기야 어제 퇴근길에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눈처럼 흩날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눈처럼 쌓여서 뒹굴고 있는 것이 날씨는 추웠지만 쌓인 낙엽은 한겨울 함박눈을 보듯 포근해 보이기 까지 했다. 어스름 저녁길에 지나가는 자동차가 일으키는 바람에도 떨어질 정도로 힘없이 지고마는 낙엽을 보니 정말 이제는 가을의 문턱을 훨씬 넘어 겨울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파릇파릇 돋아나서는 여름의 소나기, 뙤약볕, 온갖 자동차 매연과 공해도 다 견뎌내고 의연히 항상 그 자리에 붙어 있을 것 같더니만 시나브로 그 색이 옅어 지더니 어느새 떨어져서 소복히 노랗게 변해서 떨어진 은행잎을 보면 자연의 신비가 ..

2008. 11. 18. 17:36
웰빙, 건강

10개분야의 전문가가 권장하는 수험생 종합 건강 관리법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대하여 많으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나 온통 산재해 있는 정보를 발췌 취합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보의 진위여부도 확연치 않으므로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포스팅은 수험생 가정의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자들로부터 수험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견을 취합한 것입니다. 과거에 서울대병원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글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수험생 건강, 여기 다 모였네" 10개분야의 전문가가 권장하는 수험생 종합 건강 관리법 목 차 1. 수면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 신경정신과 鄭道彦 교수 2. 소화기 질환 -내과 宋仁誠 교수 3. 수험생의 심리적인 문제와 대처방안 - 소아정신과 曺洙哲 교수..

2008. 10. 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