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구글 엽서 받았습니다.
드디어 구글 엽서를 받았습니다. 거창하게 수표는 아니고요, 10달러 넘으면 보내주는 핀 넘버입니다. 그래도 처음 받는 것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은 좋습니다. 요게 바로 수표 앞면입니다. 그냥 일반우편을 와서 잘못보면 전단지인지 알고 버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다 영어로 쓰여져 있지만 마지막에 중요 계정정보 포함이라고 쓰여 있는게 유일한 앞면의 한글이라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뒷면을 보시겠습니다. 역시 구글입니다. 강력하면서도 심플한 로고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장 중요한 엽서 속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알 수 없는 영어로 기재가 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기대를 넘어선 우려와는 달라 익숙한 한글이 쓰여 있어서 일단 한시름 놓게 됩니다. 내용은 핀넘버..
2008. 10. 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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