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검색 결과
9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웰빙, 건강

올림픽공원, 성내천, 한강, 석촌호수를 지나는 걷기 코스 정복

오늘은 남부순환로에서 시작하여 올림픽공원, 성내천, 한강, 석촌호수를 지나 다시 남부순환로로 돌아오는 총 11.5km의 거리를 2시간 57분에 정복을 했습니다. 평균속도가 3.8km/h로 시간이 다소 많이 걸렸는데, 석촌호수 벚꽃축제에 가서 꽃 구경을 하면서 인파에 밀려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 같습니다. 세부경로는 남부순환로를 거쳐 올림픽 공원 장미의 광장으로 들어가 공원을 올림픽 파크텔 방향으로 가로질러서 성내천을 거쳐 한강까지 간 다음에 잠실로 빠져서 석촌호수를 순회하고 송파역 방면으로 걸어가 남부순환로로 다시 합류한 경로입니다. 아래에 봄을 느낄 수 있는 각 경로별 사진을 남겨 놨습니다. 해당 사진은 무료 이미지 사이트 http://image.pe.kr 에도 업로드 할 예정이니 필요하신 분은 htt..

2013. 4. 14. 19:56
신변잡기

무작정 걷고 싶은 내가 본 최고의 꽃길

봄이 한창인 가운데 거리 곳곳이 꽃으로 가득차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가 뭐래도 완연한 봄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러 다니던 길에 만발한 꽃들을 보니 문득 이 길을 무작정 하염없이 걸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매일 봐 오던 길이지만 오늘 문득 바라본 길은 아마 내가 본 지금까지의 길 중에 가장 아름다운 길이었을 것입니다. 도로 옆으로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울긋불긋 이라는 말은 바로 이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인 것이 분명합니다. 길을 따라 끝도 없이 꽃이 피어 있습니다. 정말 무작정 몸과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의 상태로 이 길을 하염없이 걸어가고 싶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아무 곳에서나 쉬어가도 좋을 그런 길이라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

2010. 5. 5. 23:38
웰빙, 건강

건강한 워킹을 위한 S다이얼 위킹화, 르카프 닥터세라톤

어제 날이 따뜻해서 오랜만에 공원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면서 조금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했습니다. 겨우내 먹고 누워 있기만 해서 그런지 체력이 영 예전만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운동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원에서 열심히 걷고 있는 많은 사람들 처럼 저도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해야 겠다고 크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제가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한 일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통하여 건강 관리를 하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 중에서도 가장 손쉽고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이 걷기 운동이며, 걷기 운동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워킹화, 르카프 닥터세라톤에 대..

2010. 4. 11. 22:36
웰빙, 건강

걷기 운동을 위한 스포츠 워킹화가 꼭 필요한 이유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거리를 감싸고 얼핏 보기에도 가벼운 차림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침 저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우내 찐 살들과의 이별을 위하여 모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걷기 운동을 참 좋아합니다. 너무 과격하지 않고 적당히 땀이나면서 체중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대열에서 힘차게 팔을 저으며 걷기를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달리기 보다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는데 정작 운동화는 스포츠워킹화가 아닌 일반 워킹화나 런닝화 그리고 테니스화 같은 제품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포츠워킹화 라는 것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기존에 신었던 일반 워킹화와 스포츠워킹화의..

2010. 3. 8. 23:33
웰빙, 건강

잘못 알고 있는 운동상식, 제대로 알아보자!

건강염려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운동복장을 하고 열심히 걷고 또 걷기를 반복하며 거리로 공원으로 산으로 운동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음에 반하여 의외로 잘못된 건강 상식을 맹신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본 포스팅에서는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운동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철저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참고적으로 서두에 언급한 건강염려증이라는 것에 대하여 조금 자세히 알아보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염려증] 건강염려증 환..

2009. 8. 14. 22:43
웰빙, 건강

젊은 관절염 환자, 치료 가능할까?

우리 인체중에서 노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은 아마도 관절 부위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55세 이상 인구의 약 80%가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다고 하니 관절 또는 연골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관절에 대한 조기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비만, 불편한 신발 등의 생활 환경변화로 인하여 6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관절병원의 환자들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40·50대 중년의 나이는 물론이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30대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 포스팅에서는 인공관절 과 연골재생수술 로 유명한 연세사랑병원 의 전문 의료진과 특화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연세사랑병원의 전문 의료진은 약 ..

2009. 4. 13. 23:20
웰빙, 건강

걷기의 계절, 봄 입니다.

걷고 또 걷고 싶은 계절 바야흐로 봄 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온갖 걷기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혼자 무작정 걷는 것 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정해진 코스를 걸으면 지루하지도 않고 운동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열리는 청계천 걷기대회나 남산 거북이마라톤 같은 행사가 있지만 그래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걷기 행사는 누가 뭐래도 한국워킹협회의 국민건강 걷기의 날 걷기 모임일 것입니다. 국민건강걷기의날 걷기모임은 2009년 3월 8일(일) 10시에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시작됩니다.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5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간단한 걷기 복장을 갖추시고 도시락과 생수를 지참하시면 더 이상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걷기코스도 약 10 ..

2009. 3. 3. 15:47
웰빙, 건강

살을 빼려면 걷기? 달리기?

달리기를 하면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유식한 말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말이다. 이러한 달리기에 대한 효능 못지 않게 걷기가 살을 빼는데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사실 우리는 지금까지는 빠르게 걷는 것이 달리기 보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살을 빼는데 더 좋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흥미를 끌고 있다. 바로 영국 B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짧은 시간 전력을 다하여 달리기를 하는 것이 매일 조깅을 하고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것만큼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30초 전력질주를 6회 반복하는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씩 하면 매일 45분간 조깅이나 싸이클링(자전거 모양의 운동기구를 이용한 운동)..

2008. 11. 4. 20:50
웰빙, 건강

걷기에 좋은 가을입니다.

여기저기에서 걷기 대회도 하고 이벤트도 많이 합니다. 역시 가을을 날씨도 좋고 야외활동 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앞으로 몇주만 더 지나면 단풍놀이다 뭐다 해서 야외로 야외로 다들 외출 계획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그 오늘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한가하시다면 운동화 끈 질끈 동여매고 걷기 운동 한번 하는건 어떨까요. 역시 힘 안들이고, 돈 안들이고, 남녀 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도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은 뭐니뭐니 해도 바로 걷기라고 생각합니다. 2008/10/17 - [웰빙, 건강] - 건강염려증2008/10/14 - [웰빙, 건강] - 길거리 금연을 추진하여야 합니다.2008/10/10 - [신변잡기] - 취업, 채용의 계절2008/10/07 - [웰빙, 건강] - 살을 빼야 ..

2008. 10. 1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