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의 애완견, 남에게 맹수가 될 수도 있다.
자나 깨나 개조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부 어린이와 여자들 중에는 개를 너무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고 하더라도 근처에만 오면 기겁을 하고 놀라며 무서워합니다. 언젠가는 집 앞마당에서 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집에서 사육 중이던 개에 몰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도 있습니다. 무슨 용도로 사육하던 '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나의 애완견이 남에게는 맹수가 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가능성이 높지 않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고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엄연한 사실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서울시에서는 공원에 개를 끌고오지 말고 만일 개를 끌고 오더라도 꼭 목줄을 하고 올 것을 독려하고 있으나 이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 개를 너무..
2009. 7. 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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