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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10.1 독일 판매는 계속 금지, 삼성의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은 예상된 수순!
애플이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제기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의 독일 및 유럽 판매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이 가처분에서 법원이 애플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에서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하여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하였고 이 이의신청의 결과가 바로 9월9일에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법원의 발표 내용은 삼성의 가처분 이의신청이 기각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애플이 최초 제기한 가처분이 유효한 것으로 결정이 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애초 가처분의 내용대로 독일에서 갤럭시탭 10.1을 판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치열한 공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관련 글 참조 갤럭시탭 10.1의 애플 특허침해 논란, 애플 따..
2011. 9. 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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