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고 나서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 남자들의 습성

 

 

 

연인 사이가 항상 즐겁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실제로 종종 다툼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서로 다툴 때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 때문에 다투고 싸우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연인 사이에서의 다툼의 이유라는 것은 굉장히 사소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정상적인 연인 사이라면 다투고 나서 바로 또는 반나절이나 하루 지나면 서로 사과하고 훌훌 털어 버린 후 다시 정상적인 연인 관계로 돌아갑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정이 쌓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남자들 중에는 다투기만 하면 절대 먼저 연락하는 일이 없고 심지어 상당기간 동안 잠수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남자들은 연인간의 다툼에 있어서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며 다툼의 원인이 전적으로 여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굉장한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일 기능성이 높습니다. 연인과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조그마한 불이익이나 부당한 처우에도 심각하게 반응을 합니다.

 

 

 

이런 남자들에게는 속마음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내가 왜 화를 내게 됐는지를 남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털어 놓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남자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 줍니다. 그리고 남자의 입장 중에 이해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남자의 입장을 이해해 주고 그 당시 남자의 입장 및 행동을 인정해 주면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다면 남자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다투고 연락을 끊는 등의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헤어질 것이 아니라면 연인 사이에서는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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