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D, 초기에는 중국산 짝퉁 아이패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안드로이드 태블릿입니다.


아이패드와 거의 같은 모양이지만 다른 점은 크기가 8인치이고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터치 방식이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 방식이라는 점 정도입니다.

가격은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면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고가의 태블릿들과 비교를 하면 거의 공짜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중국에서는 APAD 또는 이와 유사한 이름의 PAD, 태블릿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단순히 A패드라고 하면 어떤 제품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이지만 대부분 인터넷 웹서핑이나 보통 수준의 동영상 재생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저는 에이패드를 주로 집에서 인터넷 검색을 할 때에 많이 이용을 합니다. 저가의 제품이다보니 함부로 막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감압식 방식이라 잘못해서 손가락이 닿더라도 눌러주지 않는 이상 인식을 하지 못해서 아무렇게나 막 쥐고 침대에서 편하게 사용을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APAD 중에는 3G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와이파이만 이용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켓에 가서 이것저것 필요한 앱들을 설치하고 갤럭시탭에서 백업해둔 어플들을 설치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나 동영상 재생에도 크게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너무 착한 에이패드는 안드로이드에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이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이 미리 조금 사용해 보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독서대 위에 거치를 해 놓고 네이버 영어사전을 이용하여 영어사전으로도 사용을 하고 인터넷 검색에 동영상, 음악감상까지 가격대비 활용도가 너무도 좋은 제품이라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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