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장소,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면 다양한 답변들을 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한다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한다는 분도 있고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던지 간에 블로그는 공감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공감의 스토리가 만들어 질 때에 비로소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낼 수 있고 공유하는 정보에 대한 깊은 호응을 얻을 수 있으며 소통도 원할해 질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마케팅 효과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라는 장소는 지극히 사적인 장소이면서 공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공감도 얻지 못하는 글을 의미 없이 배출해 내기만 할 경우에는 그 블로그는 생명을 잃어 버린 죽은 공간이 됩니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호응하는 스토리로 가득 찬 블로그는 끊임 없이 이어지는 방문자의 물결로 활기를 띠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공감의 스토리라고 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반적인 내용만을 블로그에 적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떠한 소재의 글을 작성하더라도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주위의 유명한 블로그를 보면 포스팅 하나 하나에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유명 블로그의 글을 읽다 보면 블로그가 유명해지고 방문자가 많아지는지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됩니다.

 

가볍지만 그냥 흘려버릴 수 없는, 무겁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렵지 않은 그런 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구 하나하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한 그런 글들이 바로 공감의 스토리가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추상적이라 어렵게 느껴지네요, 이 글 자체도 공감이 안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런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블로그를 채워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블로그를 찾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오늘 하루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채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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