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모자 받았어요, 오빠에게 모자를 받았다는 트위터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빠에게 모자 받았어요”라고 하며 한 여고생이 올린 글에는 새해 선물로 검은색 털모자를 오빠에게 받은 기쁨을 표현하며 시작을 합니다.
모자가 좀 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는 식의 감지덕지한 마음으로 오빠로부터 받을 모자를 기다리다 드디어 몇일이 지난 후 택배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서 반전이 있습니다.
오빠로부터 받은 검은 색 털모자는 다름 아닌 포근이 모자였던 것입니다.
Look away... by practicalowl
위 사진과 같은 모자가 아니라 여고생이 받은 모자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복면 방한 모자, 포근이 모자를 선물로 받고 착용을 한 모습을 보니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얼굴을 다 가리고 다니라는 건지, 아니면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보내라는 오빠의 깊은 마음이 있는 것인지, 생각할수록 기분이 이상해 집니다.
오빠에게 모자 받았어요 관련 내용은 아래 관련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 http://spic.kr/5BG3/w
“오빠에게 모자 받았어요”가 아니라도 포근이 모자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올 겨울 포근이 포자 하나 장만해서 따뜻하게 돌아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포근이 모자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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